생성형AI로 제작한 정신건강 치유 미술 작품 인천계양소방서에 기증

관리자
2025-02-16
조회수 22


예술공학부 졸업생(배수현)이 진행한 생성형 AI 비교과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(박지환, 이령, 최현주, 박기훈, 강민구)이 직접 작품을 제작해 인천계양소방서에 기증했다.

 

인천계양소방서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PTSD 등 정신건강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특별한 환경 조성에 나섰으며, 치유 프로젝트는 청사 내부와 외곽 119안전센터 4곳에 미술작품을 전시해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치유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. 이를 위해 학생들은 ComfyUI, Midjourney, ChatGPT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학습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하여 15점의 작품을 인천계양소방서에 전달하였다.



 작품들은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였으며, 이러한 공로로 인천계양소방서로부터 10월 14일(월) 감사패를 수여받았다. 


(왼쪽부터) 김종현 119재난대응과장, 김희곤 인천계양소방서장, 서상현 예술공학대학장, 정재필 교수, 곽두환 현장대응단장


감사패 수여식에는 예술공학대학 서상현 학장, 정재필 교수를 비롯해 김희곤 인천계양소방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 김희곤 서장은 "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, 예술공학부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통해 소방관들이 보다 안정된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"라고 전했다.


(출처: https://news.cau.ac.kr/cms/FR_CON/BoardView.do?SITE_NO=5&BBS_SEQ=8296&BOARD_SEQ=1&MENU_ID=10)

1 0